
바디케어 브랜드 데미플로(de mi flor)가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그녀의 정원 드라마(DeRAM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산모 전용 바디케어 제품을 공급한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녀의 정원 드라마’는 국내외 셀럽과 배우들이 다수 이용하는 고급 산후조리원으로, 산모의 회복과 안정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후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극이 적고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 사용이 중요한 만큼, 이번 제휴는 산후케어 품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데미플로는 EWG 그린 등급 원료를 바탕으로 한 비건 포뮬러의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워시 등 3종을 공급하며, 일반 스킨케어에 사용하는 고기능 성분을 바디케어 라인에 적용해 섬세한 피부관리를 가능케 한다. 바디워시와 핸드워시에는 뉴질랜드산 제올라이트(Zeolite)를 함유해 각종 노폐물과 초미세먼지를 흡착해 세정하며, 세정 후에도 피부에 건조함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바디로션에는 식물 유래 보습과 진정 성분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그녀의 정원 드라마 관계자는 “산모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간이기에 제품의 성분, 사용감, 디자인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데미플로 제품을 통해 산모들이 보다 편안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미플로 관계자 역시 “이번 제휴는 산모의 회복을 위한 환경에 데미플로 제품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킨케어 수준의 지속 가능한 바디케어 루틴을 더 많은 고객의 일상에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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