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 점검을 제도화하고, 그 결과를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등 ‘보이지 않는 신뢰’를 수치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체계는 단순한 관리 절차를 넘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실천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투명한 정보 공개와 객관적인 검증 절차는 브랜드에 대한 외부 신뢰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에이리움은 이를 통해 신뢰 기반의 경영 문화를 강화하고 있으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다.
에이리움 관계자는 “신뢰는 말이 아니라 데이터로 증명돼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투명한 관리 체계를 꾸준히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