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한 뼘 정도의 초슬림 사이즈(330×190×285mm)를 갖춘 콤팩트한 구조로, 좁은 주방 공간에서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130℃의 고온 건조 기술을 적용해 음식물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고, 습도감지센서가 음식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처리 시간을 조절한다. 자동보관모드와 쾌속모드 등 다양한 작동 옵션을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냄새 차단 성능이 강화됐다. 새어나오지 않는 밀폐형 구조와 넉넉한 용량의 대용량 활성탄 필터가 냄새를 근본부터 제거하며, 주방 내 공기 오염을 최소화한다. 투명한 유리창을 통해 내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간편 자동세척 기능이 적용돼 세척 과정도 간단하다.
또한 중간 투입 기능을 통해 작동 도중 음식물을 추가해도 자동으로 처리 과정을 이어가며, 저소음 설계로 새벽 시간대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정부지원금 지원 대상으로 구매 시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라이프리듬 관계자는 “이번 음식물 처리기는 1~3인 가구의 생활 패턴에 맞춰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모델”이라며 “130도 고온 건조, 자동세척 기능, 악취 차단 구조 등 생활환경 전반을 고려한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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