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극단안의 대표 이지은(연출)은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감정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나누는 감정들을 극 속에 담아내고 싶었다. 엄마와 떨어져 있는 시간동안 일하는 엄마와 불안한 마음이 담긴 상상을 하던 아이가 다시 만나 행복해 하는 모습을 통해 공연을 보는 관객 모두가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공연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청주나무호텔의 주변 전경과 한옥 무대가 어우러진 배경에서 진행된 빛이되어라 공연은 관객들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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