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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 AXA손해보험과 ‘아동학대예방의날’ 맞이 ‘선물 꾸러미 지원사업’ 진행

정서 회복 돕는 맞춤형 지원…보호시설 아동 100명에 따뜻한 나눔 전해

이수환 CP

2025-11-18 09:42:17

사진: 희망조약돌과 AXA손해보험 관계자들이 ‘선물 꾸러미 지원사업’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출처: 희망조약돌

사진: 희망조약돌과 AXA손해보험 관계자들이 ‘선물 꾸러미 지원사업’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출처: 희망조약돌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은 AXA손해보험(대표이사 한스 브랑켄)과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날’을 맞아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보호시설 아동들이 경험하는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조약돌과 AXA손해보험은 앞서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윤리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성장 캠프'를 공동 운영하며 아동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에 준비된 선물꾸러미는 경기도 내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동 100명에게 전달됐다. 구성품에는 보조배터리형 손난로와 레고 블록 세트 등 아동의 선호와 필요를 반영한 물품이 포함됐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단순한 법정 기념일이 아니라,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의 안전을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한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따뜻함과 격려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학대피해아동을 포함해 독거노인, 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사지원·정서돌봄·교육지원 등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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