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리퍼블리카는 해당 작업을 통해 응원가의 역할과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과거 수개월에 걸쳐 고비용으로 제작되던 스포츠 응원가나 브랜드송과 달리,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짧은 시간과 적은 예산으로도 고품질 음원을 제작해 직접 소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완성된 노래는 경기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스포티파이(Spotify), 유튜브(YouTube), 틱톡(TikTok),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글로벌 플랫폼에 동시에 공개되어, 팬들이 손쉽게 듣고 공유할 수 있다. 특히 SNS 영상에서 해당 곡이 재생될 때마다 음원 수익이 자동으로 발생해, 제작자나 구단은 이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응원가는 단순한 이벤트용 노래가 아닌, 지속 가능한 자산이 되는 콘텐츠”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한곡의 응원가가 경기장을 넘어 전 세계 팬들과 연결되는 새로운 시대를 연 셈이다.
송재호 사운드리퍼블리카 이사는 “이제 구단과 브랜드가 소규모 예산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그 노래를 전 세계 팬과 소비자에게 들려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음악을 통해 스포츠와 브랜드, 그리고 팬을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유튜브(YouTube), 메타(Meta),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뮤직(Apple Music), 틱톡(TikTok), 캡컷(CapCut) 등 세계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와 모두 계약을 체결한 국내 거의 유일한 음원 유통사다. 한 번의 등록만으로 음악을 200여 개 글로벌 플랫폼에 동시 배급할 수 있으며, 특히 YouTube와는 최고 등급인 Tier A 계약을 체결해, 국내외 아티스트가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음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순한 음원 유통을 넘어, 전문 인력에 의한 맞춤형 영상 제작 및 음원 프로모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실력 있는 뮤지션을 위한 뮤직비디오 등 영상 제작 지원, 그리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프로모션 및 브랜딩 컨설팅을 통해 아티스트와 기업의 음악이 더 넓은 청중에게 닿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운드리퍼블리카 김태윤 공동대표는 CJ(주) 음악사업담당 부장, 베인앤컴퍼니 컨설턴트, 이랜드 신사업 담당 임원 등 20년의 경력의 소유자로 글로벌 전략과 해외 신사업 담당 임원 경력의 전문성을 갖고 있다.
또한 공동대표인 노건식 대표는 유럽 뮤직 프로덕션인 메트로폴리스 뮤직 그룹(Metropolis Music Group)의 한국 법인 대표,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 (Abbey Road Studios)의 한국 공식 파트너, 주요 국내 레이블 해외진출 컨설팅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25년 경력의 음악사업 전문가로 현재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LIAK)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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