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걷기, 자전거 타기,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 속 탄소 절감 활동을 실천하고 앱을 통해 인증하면 연간 최대 6만 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동의즐거움은 서비스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선제적 기술을 통한 탄소 절감 혁신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이용 편의성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2024년 7월 서비스 시작 이후 1년 4개월 만에 누적 회원 167만 명을 달성하며, 경기도민 8명 중 1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버스·지하철·택시·유료도로 등 국내 교통정산 커버리지 1위 사업자인 이동의즐거움은 30여 년간 축적된 교통 데이터 처리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이용자 기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구현한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교통과 환경을 연계한 혁신 모델을 통해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며, 공공 분야와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플랫폼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손민수 ㈜이동의즐거움 대표이사는 “이동의즐거움은 탄소중립, 이동권 보장, 투명한 지배구조, 지역사회 상생 등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지난 10월 글로벌 평가기관 GRESB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우리의 기술이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과 모빌리티 혁신을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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