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월드는 인공지능 융합 확장현실 솔루션 'XRapture'를 통해 중국 및 인도·아시아 바이어들에게 한국 확장현실 기술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소개했다.
이퓨월드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며 '기술과 콘텐츠로 세상을 즐겁게'이라는 미션을 실현해 왔다. 이번 상하이 박람회는 지난해 싱가포르 아그멘티드 월드 엑스포(AWE)에 이은 글로벌 전략의 핵심 단계로, 지역 기반 기업으로서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퓨월드는 현장에서 확인된 확장현실 콘텐츠의 수요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연계 가상공간 제작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이퓨월드는 이미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 승인을 획득하여 세계 가전 전시회(CES) 2026 참가를 확정 지은 상태이다. 상하이 박람회의 성공을 발판 삼아 내년 세계 가전 전시회에서는 더욱 고도화된 확장현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퓨월드 김범석 기획경영 팀장은 "상하이 전자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가상현실 기술의 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수요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우리가 개발한 창원과 경남의 가상현실 콘텐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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