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는 오는 21일 약 1년 9개월 만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엘스)를 발매한다. 전작과 확연히 다른 장르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차은우의 한계 없는 가능성을 만날 결과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나.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새러데이 프리처)는 차은우가 솔로로는 처음 선보이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차은우는 특유의 매력적인 가성 보이스로 레트로하면서도 신선한 바이브를 이끈다. 곡명처럼 토요일 밤의 뜨거운 열기를 풀어낸 콘셉트로는 차은우의 한층 진화한 소화력을 확인할 수 있다.
둘. 장르+스타일 경계 넘나드는 무한 스펙트럼
차은우는 이번 앨범에 스스로 옭아매던 틀을 깨고 새로운 자아를 드러내려는 과감한 시도를 담아냈다. 지난해 2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ENTITY’(엔티티)에서 전체 트랙의 작사에 참여해 내면의 감정과 메시지를 꺼냈다면, ‘ELSE’에서는 보다 거칠고 본능적인 면모를 전면에 드러낸다.
특히 차은우는 타이틀곡 외에도 ‘Sweet Papaya’(스윗 파파야), ‘Selfish’(셀피시), ‘Thinkin’ Bout U’(띵킹 바웃 유)까지 서로 다른 장르와 스타일의 트랙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색다른 음악적 변주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할 전망이다.
셋. 군백기 없다! 풀 스케일 콘텐츠
지난 7월 입대하기 전 녹음과 촬영을 마친 ‘ELSE’의 풍성한 콘텐츠로도 차은우는 연일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펼치고 있다. 발매 당일 공개되는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24일 퍼포먼스 비디오, 28일에는 수록곡 ‘Sweet Papaya’의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오픈하며 군 복무 중에도 다채로운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또한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ARS 이벤트로 뜨거운 참여 열기와 폭발적인 화제를 낳으며 독보적인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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