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영위원회는 미디어센터관악의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과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담당한다.
운영위원은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한국유튜버협회 김형우 부회장 외에 ▲KT HCN 기자 김민욱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사무국장(권한대행) 김진숙 ▲2기 관악청년청 운영위원 류성현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교수 박현우 ▲관악구청 홍보과 뉴미디어팀 주무관 변자운이 참여했다.
운영위원회는 콘텐츠 개발 및 크리에이터 육성 관련 정책·프로그램 자문 촬영 공간 및 장비 대여 운영 체계 개선 자문 지역 및 유관기관 연계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 제안 등을 핵심 기능으로 수행하며, 관악 지역의 미디어 생태계 활성화와 창작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세명대학교,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서울예술신학원, SBA 에스플렉스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서울시민대학, KOBA2025, 2025광주에이스페어,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제주대학교병원,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 광명시마음건강센터 대표세무사모임, 웰니스산업협회 구래청년지원센터, 한국장학재단, 한성백제박물관, 등의 대학·기업·기관 특강 및 컨설팅을 비롯해 다수의 창작자와 교육 기관의 콘텐츠 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전 중심의 미디어 역량 강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그룹 팀크리에이터의 수장으로 활동하며 강사양성 및 크리에이터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김형우 운영위원장은 위촉 소감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관악의 시민, 청년, 창작자 누구에게나 콘텐츠를 통한 기회가 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디어센터관악이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문화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관악문화재단은 운영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창작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 신설, 숏폼·AI 기반 교육 확대, 기업 및 기관 협업형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발굴, 시설·장비 접근성 강화 등 실질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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