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의즐거움은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협업하여 '나의 행운지수 테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운'이라는 감성 키워드를 통해 핵심 고객층인 MZ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동의즐거움은 지난해 3월 통합 브랜드 '이즐(EZL)'을 론칭하고, 전국 어디서나 결제 가능한 범용성에 대중교통비를 최대 63% 절감할 수 있는 K-패스 기능을 더한 '이즐카드'를 비롯해, 언제 어디서나 앱으로 충전하는 '이즐충전소', 모바일 교통카드 '모바일이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중교통 이용부터 쇼핑 결제, 충전의 편리함까지 '쉽고 즐거운 이동'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실현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교통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상황을 '방구석연구소'의 인터랙티브 테스트로 위트있게 제시했다. "빌런 없는 지하철 칸은?", "누구 앞에 서야 빨리 앉을 수 있을까?" 등 깻잎 논쟁보다 치열한 '대중교통 밸런스 게임'이 펼쳐진다. 참여자가 본능적인 선택을 하면, 이를 분석해 나만의 '행운지수'를 알려준다.
여기에 귀여움 한 스푼을 더했다. 최근 X(옛 트위터)에서 행운 부적으로 Z세대의 마음을 훔친 인기 캐릭터 '찌그러진 누룽쥐'가 참여자의 결과에 딱 맞는 맞춤형 부적을 선물한다. "이 부적만 있으면 내일 출근길엔 앉아갈 수 있다"는 식의 스토리텔링을 더해 단순한 행운등급 확인을 넘어 친구들과 공유하고 즐기는 하나의 놀이 문화가 되도록 구성했다.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면 부적과 함께 '이즐카드'와 'K-패스'가 주는 실속 있는 혜택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행운과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의 행운지수 테스트' 결과 를 공유하고 인증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17 Pro ▲'찌그러진 누룽쥐' 굿즈 세트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제공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이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민수 이동의즐거움 대표이사는 "MZ세대에게 매일의 이동은 단순히 학교나 직장을 오가는 것을 넘어,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과정일 것"이라며, "해당 캠페인이 일상에 따뜻한 웃음을 선물하고, '즐거운 이동'이라는 브랜드 가치로 여러분께 의미 있게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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