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신동훈,신지은 부사장 , 손성훈,안소신,이남훈,정의한상무 이상 승진자 모습
이번 승진 인사에는 신동훈·신지은 부사장, 손성훈·안소신·이남훈·정의한 상무가 이름을 올렸다.
먼저 개발2본부장 신동훈 부사장(1974년생)은 의사 출신 임상의학 전문가로, 바이오시밀러 임상 설계와 의학적 검토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임상 및 허가 전략 수립을 주도하며 회사의 글로벌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여왔다.
개발1본부 MSAT(Manufacturing Science & Technology)팀장 신지은 부사장(1981년생)은 공정개발과 기술이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생산공정 최적화와 신규 파트너사 발굴을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PE(Product Evaluation)팀 임상개발그룹장 안소신 상무(1980년생)는 비임상 기반 신약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임상 설계를 주도한 중개의학 전문가로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고도화에 기여했다.
전략팀 사업전략그룹장 이남훈 상무(1977년생)는 전략 수립과 SCM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주사 체제 전환을 주도했으며, 바이오 신사업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데에도 핵심 역할을 해왔다.
마지막으로 RA(Regulatory Affairs)팀 RA3그룹장 정의한 상무(1987년생)는 제품 인허가 전문가로서 시판허가 국가 확대를 통해 매출 기반을 넓혔으며, 개발 일정 단축 및 비용 절감에도 기여해 조직 효율성을 높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인재들을 중심으로 조직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제약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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