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포라이프 어린이 칫솔 5,000개 ▲포라이프 마스크 5,000개로, 협회를 통해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질병과 치료 과정으로 면역이 약해진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위생 관리가 특히 중요한 만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소아암과 백혈병을 겪는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단체로, 2000년 설립 이후 치료비 지원은 물론 치료 후 교육 복귀, 재활 프로그램, 정서 케어 등 통합 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포라이프리서치코리아 관계자는 “면역 건강을 기반으로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돕는 것이 회사의 핵심 가치”라며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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