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진해지역자활센터 김미숙 센터장, 국제커피제과제빵아카데미 소광호 원장. 진해지역자활센터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과·제빵·바리스타 분야의 전문 교육 제공을 비롯해 실습 및 자격증 취득 지원, 현장실습·인턴십 연계, 취업 상담 및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기반이 강화된다.
사업단은 참여자를 위한 교육 계획 수립과 행정·출결 관리를 맡으며, 국제커피제과제빵아카데미는 전문 강사진과 실습 환경을 활용해 체계적인 직업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진해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청년들의 전문성 향상과 취·창업 연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청년 자립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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