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우스 PC방이 오는 12월 6일 마포구청역 5번 출구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마포구청역점에서 ‘인텔 익스트림 챌린지: 최후의 1인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제우스 PC방 마포구청역점은 전 좌석을 최신 인텔 코어 Ultra 정품으로 업그레이드하며 Intel Core Ultra 5 225F 프로세서와 RTX 5080·5060 그래픽카드, 32GB RAM을 기반으로 한 고사양 환경을 구축했다. 여기에 벤큐 XL2586X 600Hz 모니터를 비롯해 ASUS, 삼성, AOC, 큐닉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모니터 라인업을 배치해 게이머들이 더욱 몰입감 높은 플레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인텔 익스트림 챌린지’는 인텔 코어 Ultra 정품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마련된 지역 연계형 오프라인 이벤트로, 제우스 PC방 마포구청역점 단독 개최 행사다. 고사양 환경에서 플레이하고자 하는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으로, 지역 게이머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대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 최대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별도로 없으며 PC방 이용 요금만으로 참여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회차별 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고, 성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도 주어진다.
보상 구성도 풍부하다. 각 회차 1등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 경기 중 가장 많은 적을 처치한 참가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 원이 제공된다. 또한 실력과 관계없이 참여만 해도 응모할 수 있는 행운상이 마련되어 총 20명에게 스타벅스 2만 원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제우스 PC방 관계자는 “누구나 경품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참여 신청은 12월 6일 오후 1시까지 제우스 PC방 마포구청역점 카운터에서 받을 예정이며,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접수 후 안내된 회차 시간에 맞춰 참여하면 된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게임 대회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게이머 간 교류를 촉진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제우스 PC방은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우스 PC방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PC 기반 게임 공간을 운영하며, 고사양 장비 구성과 청결한 매장 운영, 지역 맞춤형 이벤트를 지속 선보여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유지해왔다. 특히 마포구청역점은 최근 전 좌석 인텔 코어 Ultra 정품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며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매장이다.
이번 ‘인텔 익스트림 챌린지’를 통해 제우스 PC방은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지역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커뮤니티 중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우스 PC방 관계자는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많은 게이머들이 매장을 방문해 직접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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