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호신용품 팅벨SOS+ 제품이미지 가드화이트 및 세이프티핑크
팅벨SOS+는 단순 경보 기능에 머무르는 일반 호신용 경보기·호루라기와 달리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위급 상황을 자동으로 주변에 전파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30데시벨의 고출력 경보음을 비롯해 실시간 위치 전송, 최대 5명의 보호자 자동 알림, 현장 음성 자동 녹음, 경찰 구조요청 자동 신고 옵션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집약했다.
특히 가족·지인을 위한 ‘여기요’ 기능은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부모와 자녀, 고령층 등의 안전 관리에 유용하다. 또 스마트폰이 12시간 이상 사용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안부 확인 알림을 보내는 ‘안전콜’ 기능 역시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호신 기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위치 공유와 정보 전달 능력을 동반한 복합 기능 덕분에 팅벨SOS+는 단순 경보도구를 넘어, 위급 상황의 전 과정을 실시간 공유·대응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호신용품’으로 평가된다. 최근 여러 지자체·경찰서에서도 여성·아동 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 물품으로 제품을 검토하거나 배포하는 사례가 늘며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아인전자 관계자는 “연말은 늦은 시간 외출이 잦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시기”라며 “이번 할인 이벤트는 실질적인 보호 장비를 더 많은 사람이 갖출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자체와 기관에서 관심을 보이는 것은 팅벨SOS+의 기술력과 실효성을 방증한다”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 개인 안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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