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은 지난 9월 국내에 진출한 에버에이유의 첫 오프라인 행사로, 한국 소비자와 직접 만나 브랜드 감성과 철학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겨울 필수 아이템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가격대의 양털 신발과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지하 2층에 마련된 팝업 공간은 따뜻한 감성을 자아내는 우드 톤 인테리어와 핵심 소재인 양털 모티브 오브제를 배치해, 에버에이유가 추구하는 포근함과 편안함,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브랜드 상징인 양 로고를 활용한 대형 포토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팝업에서는 양털 소재의 부츠, 슬립온, 모카신, 플랫폼 슈즈 등 다양한 신발과 함께 모자, 스카프, 귀마개, 가방 등 겨울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최고 등급 100% 천연 양모 내피와 강한 접지력을 갖춘 에버그립 아웃솔 슈즈 라인업이 눈길을 끌고, 성인용부터 키즈 전용 제품까지 폭넓은 구성을 갖춰, 가족 단위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키즈(KIDS)라인은 여성 제품의 축소판인 클래식 시리즈부터 감각적인 동물 디자인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호주의 상징인 코알라를 비롯해 유니콘, 사자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캐릭터들이 신발에 창의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캐릭터 별 특징을 살린 컬러, 태슬, 실루엣 등이 귀여움을 더욱 높여준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 품목 대상 10% 특별 할인을 비롯해, 베스트셀러인 쇼트 스타크(SHORT STARK)를 50%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구매 고객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신발 구매 고객에게는 에버에에유 부츠 축소판 모양의 부츠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실제 호주산 양모를 사용해 가방 액세서리로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9만 9천원 상당의 양털 실내화 ‘루시나(Lucina)’를 매일 선착순 제공한다. 이 외에도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포토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귀여운 스티커가 제공된다.
에버에이유는 이번 현대 압구정점 팝업에 이어 오는 12월 25일(목)부터 31일(수)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두 번째 팝업을 연이어 진행하며 연말을 맞아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 호주 시드니에서 탄생한 에버에이유는 글로벌 캠페인 ‘Finding Comfort in Your Daily Life’를 통해 진정성 있는 일상 속 에버에이유의 모습을 포착하고 소비자들과 공유한다. 서프 아이언맨 선수, 필라테스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협업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전하며, 궁극적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의 확산을 목표로 한다. 에버에이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편안함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 눈높이에서 전달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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