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12월 4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청년피자 수원광교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수원광교점 주변에는 분식, 한식, 카페 등 일상적인 소비 중심 업종이 고르게 분포해 있어 신규 매장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전국 30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청년피자는 올해 들어 공격적인 출점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가맹비·교육비 전액 면제와 주방기기 및 집기류 무상 렌탈 등 약 3천5백만 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은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아울러 매장 담당 전문 슈퍼바이저의 관리, 전국 자체 물류망 기반의 식자재 공급 체계, 그리고 신메뉴 개발 등 브랜드 차원의 운영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초보 창업자도 매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청년피자는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운영 및 위생 관리 평가를 실시해 우수가맹점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는 가맹점의 서비스 수준 향상과 점주의 동기 부여, 본사와의 상생 체계 구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청년피자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2025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도 1위’, ‘202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수원광교점을 시작으로 12월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신규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며 “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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