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오는 2026년 탄생 15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 IP 라인프렌즈 브라운(BROWN)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브라운을 비롯해 코니(CONY), 샐리(SALLY) 등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제품 패키지 전면에 적용됐다. 각 캐릭터는 플레이버별 색감과 분위기에 맞춰 디자인되어, 제품 선택의 즐거움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높였다.
세븐브로이의 ‘하이볼에 빠진 시리즈’는 실제 과일 원물을 사용하여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캔 전체를 개봉할 수 있는 풀오픈탭(Full-Open Tab) 방식을 적용해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레몬, 자몽, 키위, 파인애플, 피치] 등 기존 인기 5종 플레이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레몬과 자몽 2종은 겨울 시즌을 겨냥한 따뜻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한정 출시된다.
세븐브로이 관계자는 “라인프렌즈(LINE FRIENDS)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캐릭터 IP이며, 세븐브로이는 국내 하이볼 시장에 새로운 경험을 제시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감성과 강점이 결합된 사례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즐거운 음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콘텐츠 IP와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한정판 제품과 새로운 카테고리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볼에 빠진 시리즈 라인프렌즈 에디션’ 5종은 12월 10일부터 전국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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