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메모리얼·AI 추모·랩그로운 생체피규어 기술 기반 기업이 스포츠 연맹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레니티힐은 KBA의 공식 파트너(Official Partner) 지위를 획득했으며, 연맹이 주관하는 경기·리그·행사 전반에서 브랜드 노출과 공동 마케팅 권한을 부여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농구 팬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AI 기반 반려동물 추모·메모리테크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쓸 계획이다.
세레니티힐 관계자는 “한국남자농구연맹은 국내 농구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대표 기관이며, 스포츠가 지닌 긍정적 에너지와 공동체성은 세레니티힐이 추구하는 ‘기억·사랑·연결’의 철학과 매우 잘 맞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구 팬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레니티힐은 “반려동물의 생체원소를 활용한 랩그로운 생체피규어 기술, AI 기반 디지털 아카이브, NFT 추모자산화, 그리고 PET CASH TOKEN 기반의 메모리테크 생태계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글로벌 대형 거래소 상장과 서비스 확장을 연이어 발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세레니티힐–KBA 공식 후원 계약을 반려동물 산업과 스포츠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협업 모델로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파급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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