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yft는 시간·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해 선물하기와 AR 이벤트 참여를 하나의 경험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그동안 지자체·브랜드·오프라인 공간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B2B 중심으로 활용돼 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wyft는 기존 B2B 중심 구조에서 확장된 AR 선물하기 기능을 정식 탑재하며 C2C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사용자는 시간을 지정하거나 선물 위치를 설정한 뒤 AR 이펙트와 함께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기능은 wyft 공식 론칭 행사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2,000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서포터즈 50명을 운영하며 사용자 피드백 기반의 기능 개선과 실제 이용 후기를 통한 마케팅 효과도 확보했다.
B2B 영역에서도 의미 있는 확장이 이뤄졌다. 현대아울렛을 비롯한 전국 주요 오프라인 공간에서 AR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파트너사가 증가하고 있고, 성남시 페스티벌에서는 넥슨 IP와 협업한 AR 인터랙션 콘텐츠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업종과 장소에서 wyft의 활용 가치가 확인되며 서비스 확장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영선 아티젠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Around X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을 통해 wyft는 B2B와 C2C를 모두 아우르는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며 “현재 B2B 기반으로 파트너사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고 이벤트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대중 홍보 효과도 기대되는 만큼, 이러한 성과가 C2C 사용자 확보와 서비스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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