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무분별한 회원 가입을 차단하는 ‘회원 블록 시스템’, 공정거래위원회 규정 100% 준수, 고객 보호를 위한 책임보험 가입 등 업계 상위 수준의 안전 장치를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회원 정보 보호와 서비스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 노블레스 수현은 5년 연속 소비자 피해 0%를 달성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노블레스 수현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NCS 결혼정보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혼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 출신 경증수 대표가 초기부터 정량적 데이터 분석과 정성적 매칭 기준을 결합해 구축한 이 시스템은 매칭 판단 과정에서 ‘고객과의 일체감’, ‘고객 시선에서의 매칭 분석’, ‘고객과 회사 판단이 일치하는 결론 도출’ 등을 주요 원칙으로 삼고 있다.
성혼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외부 제휴도 지속하고 있는 점도 노블레스 수현만의 강점이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 단독 제휴를 비롯해 금융보안원과 MOU, 교원라이프·프리드라이프 제휴, 롯데컬처웍스와의 공동 프로그램(스피드데이팅·무비플러팅)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제휴 활동은 고객이 결혼정보 서비스에 더 친근하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2025년 성혼비 매출이 창립 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자사만의 NCS 결혼정보 매칭 시스템과 철저한 회원 관리, 5년 연속 소비자 피해 0%가 그 비결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오는 12월 롯데호텔에서 프리미엄 매칭 행사 ‘싱글100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매칭 행사는 브랜드의 성혼 중심 운영 철학을 반영한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성혼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고도화된 매칭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