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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벌툰, ‘억대 연봉’ 점주가 선택한 이유… 창업 비용 대비 압도적 수익률 입증

황성수 CP

2025-12-12 14:11:00

벌툰이 연말·연초 두드러진 실적을 바탕으로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벌툰이 연말·연초 두드러진 실적을 바탕으로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국내 만화카페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만화카페 브랜드 벌툰이 연말·연초 두드러진 실적을 바탕으로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부 타 브랜드가 단일 매장 오픈에 머문 것과 달리, 벌툰은 같은 시기 두 개 이상 매장을 동시에 오픈하며 성장 규모에서 차별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벌툰은 지난 12월 ‘청주성안길점’과 ‘봉천현대시장점’을 동시에 개점하며 가맹 희망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1월에도 다수의 신규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벌툰의 확장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 “카페 6~7개보다 벌툰 1개가 낫다”… 점주 경험이 증명한 브랜드 경쟁력

벌툰의 경쟁력은 실제 가맹점 수익률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지난 6월 오픈한 m점, g점, b점 등은 개점 직후부터 월 순수익 3천만 원을 넘어섰으며, 현재는 월 매출 1억 원 이상, 월 순수익 4~5천만 원을 기록하는 매장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 일부 매장은 오픈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2억 원을 넘기며 ‘안정적 고수익 창업 모델’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최고 수익률 54%라는 업계 상위 수준의 구조가 자리하고 있다. 한 점주는 “억대 연봉 직장을 그만두고 벌툰 창업 후 월 8천만 원을 벌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또 다른 점주는 “다른 이들이 삽으로 창업한다면 나는 벌툰이라는 포크레인으로 창업한 셈”이라며 본사의 지원 체계를 신뢰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 차원이 다른 마케팅 지원… 점주는 운영에만 집중

벌툰은 전속 모델 박명수의 모델료를 비롯해 대형 유튜브 채널 PPL 광고 비용까지 본사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이는 가맹점주에게 홍보 비용을 떠넘기지 않고, 초반 안정적인 매장 안착을 돕는 방향으로 본사가 적극 지원하는 구조다.

벌툰 관계자는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원칙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1월에도 여러 매장의 오픈이 예정돼 있어 성장 흐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벌툰의 경쟁력과 창업 관련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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