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유기농 푸룬 브랜드 테일러가 ‘유기농 푸룬 프리바이오틱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테일러팜스는 이번 제조 방식이 기존 유기농 푸룬 제품군과 차별화된 구성을 제공하며, 푸룬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개별 낱알 포장을 적용해 휴대성과 위생성을 강화했으며, 손에 묻지 않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로 다양한 생활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루 한두 알 섭취가 권장되며, 요거트나 푸룬 주스 등과 함께 곁들이는 방식도 제안됐다.
테일러팜스 관계자는 “프리바이오틱스 코팅 공정은 기존 푸룬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제품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현재 테일러 공식몰에서 우선 판매 중이며, 출시 기념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주요 유통 채널로 공급을 확대해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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