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뉴는 딸기, 치즈폼, 마스카포네, 초코 등 겨울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 감성을 담아 한 잔만으로도 작은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2030세대가 선호하는 달콤한 풍미와 MZ 감성을 반영한 구성이어서 겨울 시즌 방문 빈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 시즌 신메뉴의 대표 콘셉트는 ‘Slowly Melt the Winter’다. ‘부드러움 한 모금에, 겨울이 쉬어갑니다’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겨울 시즌 음료가 가진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표현했다. 풍부한 색감을 사용해 겨울 감성을 담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먼저 딸기 치즈폼 라떼는 딸기와 치즈폼의 조화를 담은 디저트 스타일의 라떼로, 부드러운 단맛과 디저트 풍미가 특징이다.
딸기 마스카포네 프라페는 마스카포네 치즈의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에 딸기를 더해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프라페 메뉴다.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한 잔으로, 셀렉토 커피 측은 “시즌 메뉴 중 시그니처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철 대표 음료인 뱅쇼에 셀렉토커피만의 특색을 더한 블루베리 뱅쇼가 준비됐다. 블루베리의 은은한 달콤함과 뱅쇼 고유의 향이 잘 어우러져 겨울 특유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코 드 로쉐는 진한 초코에 헤이즐넛 풍미를 더해 깊고 고급스러운 맛을 완성했다. 겨울이면 찾게 되는 클래식한 조합을 셀렉토커피만의 균형으로 풀어낸 것이 인상적이다.
셀렉토커피는 이번 겨울 메뉴를 통해 차갑고 달콤한 디저트형 음료부터 따뜻하고 진한 겨울 음료까지 고르게 구성하며, 고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겨울은 작은 위로가 되는 한 잔을 전하고 싶었다”며 “올겨울 신메뉴가 선물하는 한 잔의 따뜻한 감성이 고객의 겨울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셀렉토커피의 겨울 시즌 메뉴는 지난 11일부터 전국 셀렉토커피 매장에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