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자 65명이 참여해 보행로와 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구간을 나눠 띠녹지와 도로 가장자리에 쌓인 낙엽·생활 쓰레기를 정리하며 거리 환경을 정돈했다. 해당 구간은 가로수로 은행나무가 조성돼 있어 강우 이후 낙엽이 쉽게 쌓이는 지역이다.
봉사에 참여한 강인모(38·남·화곡동) 씨는 “띠녹지에 낙엽이 많이 쌓여 지저분해 보였는데 직접 치우고 나니 거리 분위기도 확 달라진 게 느껴졌다”며 “매달 이렇게 봉사에 참여하면서 동네가 조금씩 정리되는 모습을 보는 게 보람 있다”고 말했다.
강서지부는 올해 계절·기상 변화에 맞춰 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매월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으로 거리 정리에 나서는 동시에 폭염 시기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을 진행했다. 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화분 나눔과 국가유공자 대상 감사 나눔 행사도 펼쳤다.
[글로벌에픽 이서연 CP / webpil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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