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글로벌 프리미엄 보호필름 브랜드 세라믹프로 카바차(KAVACA)가 세계 최대 포르쉐 오너 커뮤니티인 미국 포르쉐 클럽(Porsche Club of America, PCA)의 공식 스폰서 필름으로 선정되며 포르쉐 PPF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955년 설립된 PCA는 전 세계 15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인 포르쉐 커뮤니티로, 단순한 동호회를 넘어 드라이빙 프로그램, 기술 교육, 브랜드 이벤트 등을 통해 포르쉐 오너들에게 차량 문화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세라믹프로 카바차는 파트너십을 통해 검증된 포르쉐 PPF 솔루션을 글로벌 포르쉐 오너들에게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세라믹프로의 핵심 차량 보호 솔루션인 카바차 PPF는 고강도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기반으로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스톤칩과 노면 비산물로부터 포르쉐 도장면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미세 스크래치 발생 시 열 반응을 통해 표면이 회복되는 자가 복원(Self-Healing) 기능, 자외선 차단을 통한 변색 방지 성능, 우수한 투명도를 바탕으로 포르쉐 고유의 컬러와 디자인을 유지하는 점이 포르쉐 PPF로서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특히 포르쉐 911, 파나메라, 타이칸, 카이엔 등 차체 곡률과 패널 구조가 복잡한 차종에도 라인 왜곡 없이 정밀 시공이 가능해 글로벌 시장에서 포르쉐 PPF 솔루션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세라믹프로 카바차 공식 엘리트 딜러인 모터스킨 차민우 대표는 “포르쉐는 주행 성능만큼이나 외관 컨디션 유지에 대한 기준이 높은 브랜드”라며“ 카바차 PPF는 PCA 공식 스폰서 필름으로서 글로벌 포르쉐 오너 커뮤니티에서 이미 성능을 검증받은 포르쉐 PPF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세라믹프로 카바차는 앞으로도 포르쉐를 비롯한 고성능 차량을 중심으로 포르쉐 PPF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자동차 보호필름 시장의 전문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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