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인기나 규모가 아닌, 재활 전문성·운영 시스템·고객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아원필라테스가 필라테스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지표로 의미가 크다.
서울 성동구 행당동 지역에서 아원필라테스는 재활 중심 전문 센터로 확고한 인식을 쌓아가고 있다. 필라테스 센터가 밀집한 성동구 지역에서도 아원필라테스는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단순한 운동 공간이 아닌, 진단으로 시작해 재활로 완성되는 구조화된 시스템을 실제 성과와 공신력이 요인으로 꼽힌다.
아원필라테스 곽대원 대표원장은 물리치료학을 전공한 재활 전문가다. 기구 필라테스를 적용하기 전 반드시 해부학적 검사와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관절 가동 범위, 근력과 좌우 밸런스, 체형 정렬, 보행 및 움직임 패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통증 유형에 따라 스페셜 테스트를 병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진단 중심 접근은 필라테스 행당동 지역에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구조로, 재활 필라테스를 찾는 이들이 아원필라테스를 선택하는 결정적인 이유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아원필라테스는 매년 평균 100여 명 이상의 회원이 재활 목적의 기구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통해 체형교정과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 허리 통증, 목·어깨 통증, 골반 불균형, 고관절 및 무릎 통증 등 다양한 사례에서 일상 복귀까지 이어지는 재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왔으며, 단기적인 통증 완화가 아닌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한 결과 중심 접근을 지속하고 있다.
아원필라테스의 기구 필라테스는 획일화된 동작 반복이 아닌, 개인별 진단 결과를 토대로 설계된다. 약화된 근육은 활성화하고 과사용된 부위는 억제하며, 골반과 척추를 중심으로 전신의 정렬과 움직임을 재교육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체형교정과 재활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회원들은 자신의 몸 상태를 이해한 상태에서 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은 아원필라테스가 ‘재활 전문’으로 인식되는 핵심 경쟁력이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특히 성동구 지역에서 필라테스를 찾는 직장인과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손만 대면 다 고친다”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회자된다. 이는 행당동 지역에서 수년간 축적된 재활 사례와 결과에서 비롯된 평가다. 통증을 안고 방문한 회원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만들어왔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고 전했다.
곽대원 원장은 재활의 끝을 ‘통증이 사라지는 순간’이 아니라 ‘다시 다치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으로 정의한다. 아원필라테스는 수업 중 교정에 그치지 않고, 생활 습관과 움직임 패턴에 대한 피드백, 운동 이후 관리 가이드까지 제공하며 재활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러한 철학과 성과가 쌓여 브랜드대상 재활필라테스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아원필라테스 측은 채광이 좋은 2층 프라이빗 공간에서 진행되는 1:1 맞춤 기구 필라테스, 해부학적 진단과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체형교정 및 재활 시스템, 그리고 연간 100여 명 이상의 재활 포트폴리오와 브랜드대상 수상 이력을 갖췄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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