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초호화 호텔 숙박과 VIP 밀착 케어를 결합해 여행의 격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으로, 중간 유통 마진을 제거한 직영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인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트립빌리지는 서남아 및 동남아 지역을 핵심 거점으로 하는 아시아 전문 여행사로, 현지 직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설계해 왔다. 중간 마진을 과감히 생략할 수 있는 현지 직영 법인 체제와 전속 가이드 시스템은 트립빌리지가 추구하는 ‘합리적 여행’의 근간으로,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화제의 프로그램 ‘태계일주’ 인도·네팔 편의 현지 코디네이션을 전담한 이력을 통해 현지 운영 역량과 콘텐츠 기획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하이엔드 럭셔리 북인도 일주’는 일정의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상품이다. 인도 내 최고 수준의 초호화 호텔 숙박과 VIP 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이동과 체류 전반에서 품격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트립빌리지는 노 옵션, 노 강제 팁, 노 쇼핑의 ‘3무(無) 원칙’을 철저히 유지하며, 불필요한 소비나 일정 부담 없이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베테랑 가이드가 전 일정에 동행하며 세심한 케어를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고객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특전도 눈길을 끈다.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는 물론, 전 일정 전문 스냅기사와 여행 헬퍼가 동행해 고객의 컨디션 관리와 일정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강원·전라권 출발 고객에게는 인천공항 호텔 1박을 제공하고, 경남권 출발 고객에게는 김해-인천 대한항공 국내선 항공권을 지원하는 등 지방 거주 고객의 이동 부담을 줄인 맞춤형 동선 설계가 적용됐다.
숙박과 미식 역시 최고 수준으로 엄선됐다. 자이푸르 지역 초호화 럭셔리 호텔 2박 투숙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인정받은 호텔에서 즐기는 럭셔리 파인다이닝 일정이 포함돼 인도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미식 경험까지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여정을 선사한다.
트립빌리지 관계자는 “인도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여행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가장 완벽한 형태로 전달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이번 상품은 단순히 비용이 높은 여행이 아니라, 트립빌리지만의 노하우와 현지 운영 역량이 응축된 프리미엄 인도 여행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행객이 오직 여행이 주는 감동과 설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하면서도 격조 높은 하이엔드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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