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설립되어 올해로 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LSA 르헤브는 단순한 미술 교육을 넘어, 캐나다 고등학교 학력 인정과 최상위권 포트폴리오 완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독자적인 융합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LSA 르헤브의 가장 큰 특징은 학업(GPA)과 아트 실기(포트폴리오)가 분리되지 않은 ‘융합 프로그램’이다. G9(중3)부터 G12(고3)까지 학년별 입학이 가능한 이 과정은 오전에는 핵심 교과 수업을, 오후에는 창의적인 아트 실기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아트 실기 수업이 정식 교과 과정으로 인정되어 GPA 성적에 반영된다는 것이다. 학교 측 관계자는 "미술 실기가 곧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면서도 최상위 GPA를 유지할 수 있다"며 "별도의 미술학원을 다닐 필요 없이 학교 수업만으로 강력한 포트폴리오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LSA 르헤브 졸업생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교육부가 수여하는 고등학교 졸업장인 'OSSD(Ontario Secondary School Diploma)'를 취득하게 된다. 이는 캐나다 현지 학생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으며,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모든 대학 지원 시 공식 학력으로 통용된다.
학교 측은 캐나다 주 정부로부터 고등학교 자격을 부여받아 32학점 이상의 수업 이수를 통해 정식 성적표와 졸업장을 수여하고 있다.
LSA 르헤브는 2024-2025학년도 입시에서도 지원자 전원이 미국 및 해외 랭킹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최대 13만 6천 불에 달하는 장학금을 수령하는 등 압도적인 입시 성과를 증명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프랑스 에꼴데 보자르 협정 여름 아트 캠프 ▲자체 갤러리를 통한 개인 및 그룹 전시 ▲영어 능력 평가(토플, 아이엘츠) 대비 방과 후 수업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방과후 활동(Extra Activities)이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해외 명문대 지원 시 강력한 입학 어드밴티지로 작용한다.
LSA 르헤브는 미술유학을 준비하는 다양한 상황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 일반고 및 국제학교 재학 중 방과 후 포트폴리오 준비가 필요한 학생 ▲해외 유학 중 귀국하여 국내 학업 적응이 어려운 리터니(Returnee) 학생 ▲낮은 내신 성적(GPA)을 만회하고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 등 누구나 입학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아직 유학을 보내기 불안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국내에서 안전하게 글로벌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정체성을 확립한 후 유학을 떠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LSA 르헤브 스쿨오브아트 관계자는 "지난 28년 간 단 한 명의 학생도 상위 랭킹 대학 장학금 입학에 실패한 사례가 없다"며 "재능 있는 학생들이 르헤브만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와 디자이너의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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