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올데이에 따르면 2025년은 브랜드에게 있어 의미 있는 변화와 성장이 이어진 해였다. 더 나은 식재료 선택과 정성스러운 운영, 누구와 함께 방문해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을 이어온 시간이었다는 설명이다. 샤브올데이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매장을 찾아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과 응원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샤브올데이는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가족과의 소중한 모임과 친구와의 대화, 일상 속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이러한 방향성이 2026년에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새해에는 더욱 신선한 메뉴 구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매장을 찾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칠 때까지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전했다.
현재 샤브올데이는 전국 169개 매장을 운영하며, 샐러드바 중심의 구성과 취향에 맞춘 셀프 조합 방식, 다양한 식사 선택지를 통해 폭넓은 고객층의 이용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시즌별 메뉴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 지역사회와 연계한 식사 후원 활동 등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며 외식 브랜드 이상의 역할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2026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따뜻하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기쁠 때나 특별한 날은 물론,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공간으로 곁에 머물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정성과 기준으로 고객의 선택에 보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샤브올데이는 2026년에도 고객과 함께 따뜻한 한 끼의 시간을 이어가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감사와 진심으로 맞이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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