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감은 “교육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하루는 여전히 학교에서 시작되고 완성된다”며 “교육의 변화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6년 인천교육의 핵심 과제로 ▲학교현장 지원 강화 ▲AI 시대에 대응한 교육 혁신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성장경로 마련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특수교육을 포함한 유·초·중·고 교육여건 개선 과제를 발굴해 신속히 추진하고, 지난해에 이어 ‘제2의 학교현장지원 100대 과제’와 ‘제2의 특수교육 여건개선 33대 과제’를 현장과 함께 수립·이행할 계획이다.
지역 연계 교육도 확대한다. 학교 교육을 지역의 문화·산업·대학·기관과 연결해 학교 밖 배움과 진로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모델을 통해 학생들이 인천에서 배우고 성장해 세계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도 교육감은 “이 같은 변화는 교육청만의 노력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며 “현장 지원, 학교의 실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신뢰, 언론의 건설적인 역할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이 변하면 아이들의 미래가 바뀌고, 아이들의 미래가 바뀌면 우리 사회의 내일이 달라진다”며 “인천교육의 변화에 언론과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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