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샤오홍슈는 상업적 성격이 짙은 게시물을 엄격히 차단하거나 노출을 제한하고 있어, 많은 한국 기업이 마케팅 비용을 투입하고도 콘텐츠가 강제로 삭제되는 리스크를 겪고 있다. 차이글로우는 이러한 플랫폼 특성을 분석해, 샤오홍슈 알고리즘이 선호하는 ‘순수 정보형’ 콘텐츠를 정교하게 설계함으로써 삭제율은 최소화하고 노출 효율은 극대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차이글로우의 핵심 경쟁력은 단순 인플루언서 배포가 아닌 ‘콘텐츠 지능화 기획’에 있다. 플랫폼의 최신 검열 트렌드를 반영해 위험 키워드를 사전에 회피하고, 유저 반응이 높은 이미지 구도와 본문 구조를 표준화해 나노 인플루언서(KOC)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콘텐츠 유실 없이 안정적으로 잠재 고객에게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다.
이러한 실전 기획 역량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차이글로우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Pre-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공신력을 확보했다.
박세영 루와아이앤티 대표는 “샤오홍슈 마케팅의 승패는 얼마나 많은 글을 올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글이 끝까지 살아남느냐에 달려 있다”며 “플랫폼 생태계를 깊이 이해하는 기획력을 바탕으로 K-브랜드의 중국 진출 리스크를 낮추는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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