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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솔, 30억 규모 시리즈A2 브릿지 투자 유치 완료 ‘글로벌 전자약 플랫폼’ 도약 본격화

- BNK벤처투자·스페이스타임인베스트먼트·바인벤처스·수인베스트먼트캐피탈 참여
- 전자약 기술력 및 글로벌 성장성 재확인… 해외 시장 진출 및 플랫폼 고도화 박차

신승윤 CP

2026-02-19 12:38:55

리솔 권구성 공동 대표 (사진제공=리솔)

리솔 권구성 공동 대표 (사진제공=리솔)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독자적인 뇌파 동조 기술을 보유한 멘탈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 공동대표 이승우·권구성)이 총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A2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BNK벤처투자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하고, 스페이스타임인베스트먼트·수인베스트먼트캐피탈·기존 투자사인 바인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이어가며 마무리됐다. 이로써 리솔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76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BNK벤처투자의 참여는 부산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리솔의 기술력과 지역 내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향후 부산 지역 인프라 및 유통망과의 시너지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스페이스타임인베스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초등 디지털 교육 플랫폼 선두주자인 ‘아이스크림미디어’와의 전략적 제휴를 준비 중이며, 수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바탕으로는 재생의학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시리즈 A 라운드(40억 원) 유치 이후 이뤄진 브릿지 라운드(A2)로, 리솔이 보유한 전자약(디지털 치료 기술) 및 맞춤형 건강 관리 앱 기반의 핵심 역량, 그리고 가시적인 사업 성과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이 시장에서 다시 한번 높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리솔은 미세전류 기반 뇌파 동조 기술과 AI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결합한 전자약(디지털 치료) 기술을 통해 수면장애, 우울증, 스트레스는 물론 치매 예방과 만성 통증 관리 등 다양한 멘탈·신경계 질환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리솔의 대표 제품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Sleepisol)’ 시리즈는 뇌 심부까지 뇌파 동조가 가능한 리솔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뇌 신경 전달 물질 분비를 유도해 수면의 질 개선과 정신적 안정을 돕는다. 해당 기술은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시험을 통해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되었으며, 한국·미국·일본 등지에서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 상용화에도 성공했다.

리솔은 ‘슬리피솔’ 브랜드의 시장 안착을 통해 2025년 약 2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026년에는 60억 원 이상 매출이 기대된다. 또한 후나이연구소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2027년부터는 미국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수면·멘탈 관리 앱 ‘슬리피솔 바이오’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70만 건을 돌파했다. 해당 앱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10개국(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브라질, 멕시코, 영국, 독일, 캐나다) 부문에서 ‘2025 구글 플레이 글로벌 워치 부문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글 앱 선정 이후,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사용자 유입률이 급증했으며, 국내외 수면 앱 중에서도 독보적인 성장률과 다운로드 수,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6년부터는 수면 상태·인지 능력 분석 리포트를 기반으로 한 구독형 모델을 도입해 글로벌 수익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리솔은 최근 △CES 2025 혁신상(슬리피솔 라이트) △중기부 ‘2025 아기유니콘’ 선정 △넥스트라이즈 2025 혁신상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등 국내외 주요 어워드와 사업에서 성과를 내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리솔은 ▲디지털 치료 및 전자약 기술 고도화 ▲신규 웰니스 및 치료 기기 개발 ▲ 맞춤형 건강 관리 앱 서비스 글로벌 확산 ▲글로벌 인증 획득 및 해외 시장 공격적 진출 ▲AI 기반 멘탈 헬스 플랫폼 고도화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리솔 권구성 공동 대표는 “BNK벤처투자를 포함한 총 4곳의 투자사들의 신뢰와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브릿지 라운드는 리솔이 축적해 온 기술력과 상용화 성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시장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수면장애를 넘어 우울증·인지 건강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전자약 기반 헬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 대표는 “지난해 슬리피솔 제품이 현대건설과 협력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에 처음 적용됐으며, 시차 적응을 핵심 키워드로 국내 주요 면세점에도 입점을 완료했다”며 “올해는 집중력 향상을 통해 학습·업무·운동 전반의 퍼포먼스를 높이는 신제품 ‘DAYZER(데이저)’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전자약 시장은 2030년 약 51조 원 규모로 성장이 점쳐지는 미래 핵심 산업이다. 리솔은 기술 기반의 전자약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며 800조 원 규모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리솔 ‘슬리피솔 플러스’ (사진제공=리솔)

리솔 ‘슬리피솔 플러스’ (사진제공=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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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솔의 신제품 ‘DAYZER(데이저)’ (사진제공=리솔)

리솔의 신제품 ‘DAYZER(데이저)’ (사진제공=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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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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