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가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핵심 전략으로, △물관리 디지털트윈 △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3대 초격차 기술을 중심으로 AI·디지털 기반 고부가가치 시장 진입을 확대했다. 이들 기술은 홍수·가뭄 대응과 물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혁신 모델로, 2029년 1,654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물산업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핵심 기반으로 평가된다.
특히 스마트 관망관리 기술은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글로모 어워즈(GLOMO Awards)’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구글, 메타, IBM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 논의를 진행하고, 유럽 수자원 클러스터(CWP), 연구개발 기관 유레카트(eureca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카탈루냐주 수자원관리청과 현지 기술 활용 가능성도 논의하며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국내 혁신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도 성과를 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참가한 혁신 물기업 8개 사는 스타트업 전용관 ‘4YFN관’에서 글로벌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총 100여 건의 수출 상담과 약 4,000만 달러(약 590억 원) 규모 투자 협의를 진행,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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