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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인텐스 립밤’ 공개… 글로벌 밸류 설계, 소울(XOUL) 하이엔드 립 케어 정면승부

이성수 CP

2026-03-10 09:00:00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국내 립 케어 시장에서 100만 개 판매 기록은 이례적이다. 소울의 ‘에버 모이스트 볼륨 립밤 오리지널’은 단일 립밤 제품으로 이 성과를 달성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단순 보습을 넘어 ‘볼륨’이라는 개념을 제안하며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든 브랜드, 이후 유사 제품이 잇따라 등장했지만 업계는 여전히 소울을 ‘볼륨 립밤의 출발점’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소울은 그 성과에 머무르지 않았다.

브랜드는 지난 5년간 같은 질문에 몰두해왔다. “입술은 왜 가장 먼저 늙는가.” 입술은 피지선이 없고 각질층이 얇다. 자외선과 온도 변화, 반복적인 마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탄성은 서서히 저하된다. 그 변화는 미세하지만, 한 번 흐려진 경계선과 줄어든 볼륨은 쉽게 되돌아오지 않는다. 소울은 이 지점에서 보습 중심의 립 케어가 갖는 한계를 짚었다. 단순히 촉촉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산화 스트레스와 장벽 저하, 탄성 감소까지 복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텐스 항산화 립밤’은 그 연구의 결과물이다. 100만 개 판매의 성공을 반복하기 위한 후속작이 아니라, 카테고리를 만든 브랜드로서 다음 책임에 대한 답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우리는 한 제품을 빠르게 확장하기보다, 하나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시간을 쓴다”며 “과학은 불가능해 보이던 영역을 가능으로 만들어왔다. 입술 노화 역시 예외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밸류를 기준으로 기획됐다. 제형 설계부터 포뮬라 안정성, 사용감까지 하이엔드 스킨케어와 경쟁 가능한 수준을 목표로 했다는 설명이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선런칭 이후 글로벌 10개국 동시 론칭을 준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카테고리를 만든 브랜드가 이제 글로벌 하이엔드 시장을 겨냥해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단기적 유행이 아닌, 장기적 브랜드 자산을 쌓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립 케어가 단순 보습을 넘어 안티에이징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을지, 그리고 국내에서 시작된 이 카테고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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