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리퍼블리카는 음원 출품 및 발매부터 성과 파악, 수익 정산, 홍보 영상 제작까지 파편화되어 있던 음악 비즈니스 실무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AI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디오 분석, 데이터 해석, 비디오 오케스트레이션 등 독자적인 3대 AI 엔진을 고도화하고 멀티모달 AI 및 자율형 에이전트 기술을 융합해 상용화 단계(TRL 8~9)의 완성도를 확보할 방침이다.
노건식 사운드리퍼블리카 공동대표는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은 사운드리퍼블리카가 전 세계 음원 시장에서 구축해 온 직접 유통 인프라와 기술적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부 지원을 발판 삼아 글로벌 음악 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IP 플랫폼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윤 사운드리퍼블리카 공동대표는 “음악가는 창작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발매 준비와 데이터 확인, 정산 등 복잡한 실무를 직접 처리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R&D를 통해 복잡한 업무를 대폭 축소하고 기존 배급사의 한계를 넘어 아티스트의 strategic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AI 운영 파트너로 진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사운드리퍼블리카가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음악 테크(Music Tech) 시장에서 독보적인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의 단순 음원 유통망 제공을 넘어, AI 기반의 유기적 워크플로우를 완성함으로써 글로벌 아티스트 및 음원 IP 권리자들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글로벌 음원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발맞추어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직접 유통 인프라를 동시에 확보한 사운드리퍼블리카의 향후 미래 가치와 행보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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