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킷도넛은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14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팝업을 운영했다. 이번 팝업의 핵심은 일본 본사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신메뉴 라인업이었다. 옥수수콘도넛, 앙도넛, 모찌모찌도넛 세 가지 제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특히 모찌도넛은 쫄깃한 식감을 찾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한 제품이다.
회사는 재료 선정에 차별화 전략을 취했다. 일본 최고급 아바론 밀가루, 프랑스 발효버터, 뉴질랜드 버터 등을 팝업에서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본사와 동일한 재료를 한국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품질 신뢰도를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팝업 완판은 현지 시장 검증의 신호다. 블랭킷도넛 코리아는 이번 가을에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팝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수집한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식재료와 일본 본사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전략은 국내 도넛 시장의 차별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블랭킷도넛 코리아는 향후 고객 재방문을 기대하며, 순차적 신제품 라인업 강화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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