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문현기 영업본부장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김건태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펼쳐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복지 수준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환경 경영과 사회공헌을 포함한 ESG 경영 관련 사항에서 협력한다. 이 밖에도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함께 이행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과 사회공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이미 시작된 지원의 연장선에 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올해부터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운영하는 ‘사회복지관 소통-이음 기관방문’ 사업에 참여해, 도서산간 지역 사회복지관에 식품 꾸러미 1천 개 이상을 후원했다. 교통과 생활 여건이 열악한 지역까지 식품이 닿도록 힘을 보탠 셈이다.
풀무원푸드머스는 고객 생애주기별 맞춤 브랜드 상품을 공급하는 전문 식자재 유통기업으로, 전국 27,000여 곳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산업체, 복지관, 군부대, 외식업체에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1989년 설립돼 전국 471개 사회복지관을 회원 기관으로 두고 있으며, 복지관의 육성과 균형 발전을 도와 저소득층과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기업의 식자재 역량과 복지기관의 현장 네트워크가 만나 나눔의 폭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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