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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별빛마당 야시장·김량장 페스티벌’에 17만명 발길

이정훈 CP

2026-10-21 16:03:56

이상일 용인시장이 별빛마당 야시장과 김량장 페스티벌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

이상일 용인시장이 별빛마당 야시장과 김량장 페스티벌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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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용인특례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과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야시장과 청년·주민 참여형 축제에 17만여 명이 방문했다.

용인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과 ‘제2회 김량장 페스티벌 청춘장(場)’에 시민과 방문객 약 17만명이 다녀갔다고 20일 밝혔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한 별빛마당 야시장에는 지역 먹거리 판매팀과 푸드트럭, 주류 판매업체 등 60여 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수공예품 플리마켓과 마술·퓨전국악·난타·댄스 공연, 초청 가수 무대도 마련됐다. 시민 노래 경연과 시장 내 100개 점포를 소개하는 디자인 골목전시회 ‘백상회’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16~17일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김량장 페스티벌 청춘장에서는 인공지능(AI) 캐리커처, 인생네컷, 다육이 체험 등 무료 프로그램과 지역 대학생들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다.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자들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도시재생사업 추진 경과와 주민 공동체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두 행사가 연계되면서 방문객들은 문화의 거리에서 체험과 공연을 즐긴 뒤 용인중앙시장으로 이동해 먹거리와 시장 상점을 둘러봤다. 전통시장과 청년 문화,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축제 공간이 시장과 원도심 일대로 확장됐다.

행사 첫날 현장을 찾은 이상일 용인시장은 야시장 개장식에 참석한 뒤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두 행사가 함께 열리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용인중앙시장과 김량장동 원도심에 활력을 더했다”며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중앙시장 일대는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지역특화재생 분야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국·도비와 시비 등 총 684억원 이상을 투입해 시장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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