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20일 오성 외국인 투자 지역에서 엑셀리스의 아시아 운영센터(AAOC) 확장·이전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강감찬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 러셀 로우 엑셀리스 최고경영자(CEO), 박영근 엑셀리스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미국 기업인 엑셀리스는 반도체의 전기적 특성을 조절하는 이온주입 공정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평택 아시아 운영센터는 엑셀리스의 유일한 해외 제조 거점으로,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에 장비를 공급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출을 담당한다.
센터 확장·이전으로 생산 역량이 강화되면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의 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용 시장은 “이번 투자가 평택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련 기관과 협력해 행정 지원과 기업 애로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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