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디지털 전환과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기술학교의 교육과정과 운영체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제노동연구회 소속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 및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연구책임자인 이홍재 안양대학교 교수는 경기도기술학교의 교육과정과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산업전환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수요를 파악해 산업현장과 연계한 교육과정 재설계 및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장태환 회장은 “산업구조와 고용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경기도기술학교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기존 교육훈련체계의 성과와 한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도민의 취업 역량과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발전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와 객관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연구 결과가 경기도기술학교의 실질적인 운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며 오는 12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경제노동연구회는 연구 결과를 경기도기술학교 운영 개선과 산업전환 대응 직업교육·훈련 정책 수립을 위한 의정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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