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브리요는 ‘스페인 모과’로 불리는 퀸스(Quince) 과육을 오랜 시간 정성껏 졸여 만든 천연 과일 페이스트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 섭취할 수 있으며, 쫀득한 식감과 진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대중적인 국민 디저트로 통하며, 특히 짭조름한 치즈에 곁들이는 대표 조합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왔다. 치즈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짠맛에 과일의 풍부한 단맛이 더해지면서 한 조각으로도 조화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제품을 제조하는 현지 본사 ‘멤브리요 에밀리(Membrillo Emily, S.L.)’는 스페인 남부 무르시아 지방에 위치한 가족 경영 기업이다. 지난 1949년부터 지중해의 풍부한 햇살 아래 자란 퀸스를 엄선해 멤브리요를 제조해 왔으며, 조모 대부터 이어진 레시피와 전통 제조 공정을 계승해 품질을 고도화했다. 현재 스페인 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도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린온네이처는 멤브리요를 ‘커피 한 잔에 곁들이는 스페인 디저트’ 콘셉트로 소개한다. 아메리카노 등 커피 메뉴 옆에 작은 조각 형태로 서빙하거나, 치즈 플래터와 결합해 커피와 함께 여유롭게 음미하는 방식이다. 익숙한 커피 타임에 색다른 풍미를 더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모임을 대비하는 참관객에게도 유용한 메뉴 제안이 이뤄진다. 행사장의 크리스마스 특별관 부스에서는 치즈와 비스킷에 멤브리요를 더해 손쉽고 감각적으로 완성하는 파티 핑거푸드를 선보인다. 커피와 함께 내는 식후 디저트는 물론, 와인과 치즈를 페어링하는 홈파티 테이블 세팅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연말 손님맞이 상차림에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에밀리 멤브리요의 국내 유통 개시 이후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첫 공개 시식 자리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사진과 텍스트로만 접하던 스페인 정통 퀸스 페이스트의 쫀득한 식감과 진한 단맛을 오감으로 확인할 수 있다. 평소 이국적인 디저트 문화에 관심이 많거나 치즈와 함께 즐길 차별화된 페어링 푸드를 찾던 이들에게 적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식회사 린온네이처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에밀리 멤브리요의 독창적인 풍미와 편리한 활용성을 널리 알리고, 스페인의 전통 디저트를 국내 카페 문화와 일상 식탁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새로운 카페용 디저트와 연말 파티 메뉴를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방문객은 행사 기간 동안 킨텍스 크리스마스 부스 내 에밀리 멤브리요 부스를 찾으면 된다.
[글로벌에픽 홍정기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