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토)
서울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 운영 학교 현장방문 / 사진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 운영 학교 현장방문 / 사진제공=서울시교육청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 네이버 원격수업 플랫폼을 도입한다.

서울시교육청과 네이버는 30일 온라인 교육플랫폼인 '웨일 스페이스' 무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웨일 스페이스를 이용하면 교사는 여러 에듀테크 서비스를 연동하고 학생은 교사와 같은 수업 환경에 접속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웨일 스페이스가 지원하는 화상 도구 '웨일온'으로는 교사 1명이 개설한 수업에서 최대 500명까지 화상 수업을 할 수 있다.

교육청은 웨일 스페이스 1차 시범 활용을 희망하는 관내 초·중·고 337개교를 모집했으며 다음 달 중 2차 활용 학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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