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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 분야 미래 유니콘 15곳 최종 선정

2021-05-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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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1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최종 선정 기업 15곳을 발표했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 융·복합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조기에 발굴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선정 기업의 해외 진출, 자금(투·융자) 제공 등을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처음 선정된 15개 기업은 투자 유치 1,095억 원, 매출액 1,532억 원, 고용창출 278명, 법인 설립 4건, 사업 제휴 35건, 특허 출원·등록 226건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 사업 공모에는 총 57개 기업이 신청했다. 과기정통부는 이중 기술 수준, 시장성, 국제적 역량,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환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5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다비오, 디토닉, 루미르, 모라이, 소셜빈, 실크로드소프트, 쓰리디팩토리,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 엘리스, 원투씨엠, 웰트, 위즈코어, 크로커스, 퓨리오사에이아이, 한국축산데이터 등이다.

향후 이들 기업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 한국통신사업자연협회, 본투글로벌센터, 서울보증보험 등 유관기관과 민·관 협력을 통해 신용보증, 투자유치 연계, 해외 현지 특화 프로그램, 이행보증보험 지원, 법률자문 등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받는다.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는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신용보증 지원을 받는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조성하는 한국 ICT 펀드(KIF)를 통해 벤처캐피털(VC) 투자 유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과기정통부가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5년간 지원한 센드버드가 올해 4월 유니콘 기업이 되는 등 ICT 분야 유니콘 기업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며 "역량 있는 ICT 유망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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