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돈은 1급 발암물질로 무색, 무미, 무취라는 특성이 있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기 쉽다. 최근에는 수도권 아파트 등에서 기준치(148Bq/m³)가 넘는 높은 수치의 라돈이 검출되고 있다.
라돈은 건축자재나 토양, 지하수 등 유입경로도 다양하고,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는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로 인해 기압이 낮은 따듯한 실내로 들어와 라돈 수치가 더 높아 진다.
아무리 신규 입주 아파트 라돈 수치가 평균 이하라고 해도 집마다 라돈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측정해보지 않는 이상 우리집 라돈 수치가 높은지, 낮은지는 알 수 없다.
48시간 측정 후 정밀측정 보고서가 제공되며, 라돈 수치가 높을 시 저감컨설팅까지 진행할 수 있다. ‘라돈평가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베터라이프 홈페이지와 베터라이프 전문쇼핑몰 베터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는 “최근 신규 입주를 앞둔 아파트에서 라돈이 다량 검출되고 있다. 사전정검서비스나 입주청소 시 진행되는 라돈측정은 간이측정기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라돈 방출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정밀한 측정이 필요하다. ‘라돈평가 서비스’를 통해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집을 만드시 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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