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오더는 좌석에 앉아서 편하게 메뉴를 주문하는 무인 주문 시스템이다. 터치 몇 번이면 주문을 끝내고, 필요할 경우 토핑 등의 옵션 추가도 가능하며, 결제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키오스크에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도, 주문하기 위에 손을 들 필요도 없다. 무엇보다 코로나 시국에 고객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고, 점주들에게는 가장 큰 부담이었던 인건비를 절감하고 매출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어 티오더는 16개사 포스 연동,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좌석테이블 소형 결제시스템 도입 등 특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티오더는 이번 수상 외에도 모바일기술대상,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등 기술력을 입증한 공적을 인정받아 여러 수상 경력이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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