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소통하는 특별한 체험의 현장
이번 초청행사는 참여자들이 말산업의 현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말 먹이주기 체험이 포함된 마방 탐방을 시작으로, 생명을 돌보는 말 동물병원과 말발굽클리닉을 차례로 둘러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말 관리 과정을 생생하게 학습했다. 또한 말박물관 내 전시 관람을 통해 말과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러한 체험 활동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생명 존중과 동물 교감의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며 교육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향한 지속적인 발걸음
한국마사회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월 과천시가족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총 3회에 걸쳐 109명의 과천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며, 이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사회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나아가 마사회는 주말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은 '포니랜드'를 통해 포니 먹이주기, 승마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렛츠런파크 서울이 경마와 승마를 넘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대표 휴식처로 거듭나는 토대가 되고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그간 경마장이라는 특수성을 넘어 벚꽃축제 등 계절별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하며 공공성과 레저성을 겸비한 공간으로 변모해 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실질적인 여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마사회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폭넓은 레저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시설 활용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러한 행보는 향후 경기도 내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상생 협력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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