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은 이번 이벤트로 전시회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와 연극 ‘아트’,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등 총 3편의 문화 행사 티켓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미혼남녀 총 30명에게 혜택을 전한다.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는 컬러 사진의 선구자인 이탈리아 사진작가 프랑코 폰타나의 한국 최초 회고전이다. 마이아트뮤지엄에서 그의 작품 122점을 만날 수 있으며, 추상적 색채가 느껴지는 한 폭의 회화 같은 사진이 특징이다.
예스24스테이지에서 선보이는 블랙코미디 ‘아트’는 매 시즌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아 온 연극이다. 새롭게 돌아온 ‘아트’는 이순재, 백일섭, 노주현 등 관록 있는 배우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했다.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탄탄한 스토리로 진한 공감을 전할 것이다.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만나는 ‘사나이 와타나베’는 과거 장항준 감독의 첫 연극을 12년만에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장항준 감독과 새 제작진이 함께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실력파 배우들의 활약과 유쾌한 스토리로 웃음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관람 일시 확인과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회원 여부와 무관하게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첨은 공지 및 개별 연락이 이어진다.
업체 이벤트팀 담당자는 “가을을 다방면으로 즐기고 담을 수 있는 전시·연극 입장권을 준비했다. 11월 데이트코스로 추천 드리며 쌀쌀해진 계절을 문화의 향기로 채우시길 바란다. 가연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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