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5.08(금)

한국투자증권, 4개월 만에 연금 자산 유입 1조원 돌파...전년 대비 2배 급증

실적배당형 상품 선호 현상 뚜렷...ETF 거래 편의성·전문 컨설팅 경쟁력 주효

성기환 CP

2026-05-08 10:57:00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4월 말 기준 계약 이전을 통해 유입된 연금 자산이 누적 1조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한투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4월 말 기준 계약 이전을 통해 유입된 연금 자산이 누적 1조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한투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4월 말 기준 계약 이전을 통해 유입된 연금 자산이 누적 1조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한국투자증권으로 옮겨온 퇴직연금 자산은 8천67억원, 개인연금은 2천424억원으로 총 1조491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유입액인 5천74억원과 비교해 107% 급증한 수치다.

증시 호황과 맞물려 상장지수펀드(ETF)와 펀드 등 실적배당형 상품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익률을 관리하려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실시간 거래가 용이한 증권사로 연금 자산을 옮기는 '연금 머니무브'가 본격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국투자증권 연금계좌 내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은 지난해 말 46%에서 올해 4월 54%로 빠르게 확대됐다. 예금이나 ELB 등 원리금 보장형 상품 비중이 감소한 자리를 ETF를 중심으로 한 수익증권이 채우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영업점에서는 PB 5~6명이 한 팀을 이뤄 세무, 부동산을 포함한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담팀 체제를 운영 중이다.

디지털 투자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업계 최초로 원하는 주기와 금액에 맞춰 ETF를 자동으로 매수하는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외부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업계 최다 수준의 로보어드바이저 라인업을 갖춰 비대면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연금 투자자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다. 5~6월 동안 IRP 및 개인연금 이전 고객, DC 제도 전환 고객 등을 대상으로 순입금액과 이전 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보다 높은 수익률을 좇아 자산을 옮기는 연금 투자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전문적인 상담 체계와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를 위해 차별화된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404.15 ▼85.90
코스닥 1,198.45 ▼0.73
코스피200 1,135.67 ▼14.19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7,415,000 ▼292,000
비트코인캐시 666,500 ▼500
이더리움 3,367,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3,710 ▲50
리플 2,044 ▼2
퀀텀 1,360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7,440,000 ▼285,000
이더리움 3,365,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13,710 0
메탈 480 ▲3
리스크 192 0
리플 2,044 ▼1
에이다 386 ▼1
스팀 87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7,360,000 ▼310,000
비트코인캐시 664,000 ▼3,500
이더리움 3,363,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13,700 ▲20
리플 2,044 ▼1
퀀텀 1,360 0
이오타 87 0